11월 13일 월요일에 NCLEX시험 봤어요. 한 4문제 정도가 약간 생각을 많이하게는 했지만 그외에는 적중문제에서 다 나왔어요. 4문제도 포기할 정도로 생소한 건 아니었구요.. 계산은 OZ더하는 있잖아요(I/O count) 젤 쉬운거 한 문제 나왔구요 multi 7개 내지 8개 푼거같아여..실수하면 문제 어렵게 빠질까봐 천천히 풀었어요 두세번씩 확인하구.. 75문제 쉬는 시간 없이 3시간 풀고 나왔어요

한달 인터넷 강의 열심히 들었어요.. 직장안다니고 살림거의 안하고 아기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하니깐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매진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열흘인가 남기고는 모든 분량을 세번 본다는 계획아래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제경우는 노트정리 18일 정도 했는데 시간소비가 컸어요  근데 십여일 남겨놓고는 프린트물만 보게되더라구요 어짜피 거기에 모든내용을 다 적어둔터라 문제랑 비교해가면서 보게되는거지요..노트 못봤어요...혹 떨어지게되믄 유용하게 사용하자 하고 위안을 삼았어요..노트정리 못하는거 불안해하지 말구요 프린트물 자꾸보고 계속외우세요. 적중문제를 타게 되면요 정말 거의 고대로  답이 보여요 거기에 약간의 신중을 기하면되구요..영어 해석을 너무못해서 가지고 있는 사운더스문제집으로 해석방법을 조금 찾고갔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내가 질문을 잘이해하고 있고 거기에 답이 일치하니까 긴장상태에서 점차 차분해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과 미리 축하해주셨던 학원 관계자분들께 넘 감사드리구요 ..수강하시는 모든 샘들도 열공하셔서 이런날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