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광주에서 처녀같다고 "우리, 이상하게 늙지 말고 정직하게 늙어가자."고 하셨던 광주 아줌마 입니다.

먼저, 광주에서 인터넷 강의로만 듣다가 시험 전날 첨으로 학원에 갔는데도 먼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전혀 어색함 없이 맞아주셨던 원장님과 주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시험 결과 유료로 확인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또 USER NAME, PW를 잊어버려 한참을 해매다가 일요일 저녁에 겨우 확인했습니다.

결제하고 NEXT누르자 마자 뜨는 "PASS" 라는 단어를 몇번이나 확인했던지요.

혹 내이름이 아닌지 다시한번 이름 확인하구요...

 

저는 임신으로  입덧해면서 서울 모 학원의 이론 강의를 들었고, 출산 후로는 아이키우느라 지지고 볶고 하다가 시험은 생각도 못하고 있던 차에 후배의 소개로 강동학원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반신반의, 처음 시험이라 두려움도 있고 해서 다른 학원의 총정리를 먼저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원장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너무 많은 투자를 했던 것 같습니다.

혹 주위에서 시험준비 한다고 하면 이론 걱정하지말고 바로 동강수업들으라고 적극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75문제 1시간 10분 정도 풀었구요. 멀티 3문제 계산 1문제 거의 적중문제에서 나와 예문 제대로 읽지도 않고 수업중에 들었던 답 CHECK했습니다. 적중문제 내용과 원장님의 수업 내용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시험봤던 부산 샘, 너무 잘봐서 Hold걸리면 어쩌나 걱정했던 샘(ㅎㅎ), 부적 들고 시험봤던 귀여운 샘, 모두 모두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며, 준비하는 샘 모두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