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날 9am에 잡았는데...취소가 된 줄도 모르고 셤장 갔다가 다시 학원으로 오게 되었죠....

그때 사무실선생님들많이 도와 주셨죠....정말 눈물이나요...

또한분 영어를 못하는 저대신(통역도 시간이 안되어서) 그쪽으로 연락해주시고  날짜도 담날 있어서 바로 잡아주신 뉴질랜드샘...정말 고마워요...

그때 눈물이 나왔지만 여러선생님 덕분에 긴장이 사라지고 9일날 9AM에 셤을 볼 수 있게 되었죠...저 걱정해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방금 결과 확인했는데...PASS......얼마나 감사한지....한번 실패하고 얻은 기쁨은 더 크네요...원장님!!     감사해용...

그날 같이본 지혜......윤경샘...추카해용...아무래도 하나님이 셋이 같은 기쁨 느끼라고 그랬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