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유정* 입니다...

아마...저랑 같이 공부한 선생님들은 다 누군지 아실거같습니다..^^;;

현재는 캄보디아에서...친구네서 묵으면 영어 공부를 하고 있구요...

 

기다리던 첫 시험 결과가 나와..이렇게 전합니다...

쪼꼼 기쁘네요...생각치 않게...

실수를 마니 했던 스피킹을 7을 받았어요~^^;;

이정희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힘도 마니 주시고 좋은 표현도 마니 알려주시고...

무엇보다도 끝까지 열정을 보여주셔서 저도 힘을 잃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라이팅이랑 리딩도 6...

나운 샘 너무 감사해요~! 거의 1주일작전이었는데..

라이팅 마지막날 선생님이...이정도면 6점 나오겠어요..."

그 말이 얼마나 듣고 싶었던지...

손목에 디스크 올정도로 많이 썼었죠...^^;;

리딩은 나중에 시간 없어서 공부 거의 안했는데..

생각보다 점수 잘 나왔네요...

 

근데... 리스닝...자신감있어서...그냥 매일 듣기만 했지 셤보는거 같이 정확하게 안했거든요... 그랬더니..5.5예요..

솔직히 그리 안어려웠는데...7점 맞을수 있었는데...

복수나.... 스펠에 신경을 안쓰고...시험보는식으로 연습을 마니 못했던것이

아쉽네요~

한번에 패스하는 강동의 첫 아엘츠 수강생이 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ㅎㅎㅎ

근데...생각했던것 보단..진짜 시험이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느낌이긴 하지만요...오히려 모의고사가 더 어려웠음..ㅋㅋ

너무 초조해하면 오히려...점수를 많이 잃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긴장감...

 

저도 스피킹에서 제가 한 주제가 나와서 1분 주어진 시간에..

잘 할수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2분동안 마니 머뭇거리고 똑같은 말만 하다가...한 10초 쉬었어요...

그래서 7점 못나올줄 알았는데...

여자 시험관이어서 더더욱...안줄주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저는 여기서 25일 셤 다시 준비합니다...

다시 빡시게 2주 작전 들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안걸리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어젠 일어나지도 못하고..누워서 요양했는데...

 

근데..제가 봤을땐 여기도 만만치 않은듯...애들 영어 잘하고 공부 디게 열심히 함..

어디가든...실력이 안되면 점수는 받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점수가 목적이 아니라 미국 간호사로 가기 위한거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잘 될때까지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생각치 않던 문제가 한국과 비슷하게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아엘츠 셤관련..) 어쨌든 열심히 해서...담 셤에는 보란듯이 오버롤과 스피킹 다시한번 도전합니다...^^

심화반 수업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보고 너무 미안했었는데..보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