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결과 나왔어요.(2005/9/27)

isabel 2006.11.21 조회: 6559
어제 아이엘츠 성적표 받았습니다.
결과는 스피킹 6에 overall 6.0 이네요..아쉬움과 만족감이 교차하더라구요.
엔클렉스 시험을 8월 12일에 보고서 부랴부랴 시험 준비해서 그 동안에 갈고 닦아온  기본 실력을 믿고(?) 한번 도전해 보자는 식으로 3주 조금 넘게 새벽까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금 와서 얘기지만 제인 선생님이 주신 자료도 그때 봤습니다. 엔클렉스 시험 공부하느라 실은 하나도 안보고 있었거든요. 정말 배짱으로 이 시험을 봤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스피킹 시험의 토픽 3에서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텐데..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부담감이 컸던 롸이팅을 6을 맞아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첫 시험 점수로는 만족스럽지만 합격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조금의 기대도 있었는데 성적표를 열어보는 순간 그 기대감이 무너지더군요.
저를 걱정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던 여러 샘님들 정말 감사해요..
제가 시간을 낼 수 있으면 함께 공부하고 제가 아는 한 도와드리고 싶은 맘 간절한데 그렇게 못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저도 작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겨우 영어의 기본 정도를 알고 있으니 샘들도 꾸준히 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아이엘츠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될만한 글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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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mihwa
ruchia
61.84.34.220
선생님 안녕하세요.. 2주전에 무턱대고 영어공부에 대해 문의 전화드린 무대보 ruchia 입니다.좋은 성적 못받아서 아쉽게지만 선생님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기쁜소식 있으시길 응원 할께요 .화이팅!!!! pm.9.2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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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61.106.69.247
저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대단해요. NCLEX와 IELTS를 같이 준비 하다니 감탄이네요
이자벨샘 가는 길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빌께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 이땅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길 기대할께요
pm.9.2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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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11.216.1.143
선생님. 투자하신 시간에 비해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인 것 같습니다. 조금더 시간을 투자하시면 IELTS pass 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미국에서도 건강하시고, 밝은 미소 잃지 마시구요. 항상 선생님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pm.9.2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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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ne
220.86.126.188
샘 가을의 햇살만큼 행복한 샘의 웃는 모습 그려집니다 .축하 드립니다 .
얼굴도 마음도 예쁘신 샘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들이 샘을 기다린답니다 .
am.9.2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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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218.38.86.40
샘 미국가셔서도 꼭 글 올려주시고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소식전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m.9.2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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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11.225.40.101
강동의 모범생 이자벨 선생님! 다소 모자라는 점수이지만 훌륭하세요.
곧 미국으로 가시죠?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하루 빨리 영주권도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richmom 06.11.21 조회: 6086
IELTS 06.11.21 조회: 6012
isabel 06.11.21 조회: 6560